1% 빠졌던 코스피, 낙폭 만회…3170선 회복[장중시황]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1% 급락했다가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다.
19일 오전 10시 13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9포인트(p)(0.06%) 하락한 3175.49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1% 하락한 3145.55까지 밀렸다. 지난 4일(3105.63) 이후 약 2주 만에 기록한 장중 최저치다.
다만 오전 9시 40분께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는 방안이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빠졌다는 보도가 나오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기관은 244억 원, 개인은 1307억 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 홀로 1762억 원 순매도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000270) 1.17%, 삼성전자(005930) 0.57%, 현대차(005380) 0.46%, 삼성전자우(005935) 0.35%, KB금융(05560) 0.2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24%, SK하이닉스(000660) 0.19% 등은 상승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7%, HD현대중공업(329180) -1.73%, LG에너지솔루션(373220) -0.6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오전 보고서를 통해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정부 측 결론이 나오지 못하고 있기는 해도 주식시장 여론과 여당 측 증시 부양 의지를 감안했을 때 기존 원안보다 증시 친화적인 절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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