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플 계약에 장초반 2% 강세…'7만전자' 회복[핫종목]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장 초반 2% 가까이 오르며 7만 원선을 터치했다.

7일 오전 9시 8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00원(1.74%) 오른 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미국 내 10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팹에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용된 적 없는 혁신적인 신기술 칩 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애플의 대규모 투자 소식과 트럼프의 반도체 100% 관세 부과 등 미국발 상하방 요인에 영향을 받으면서 애플 밸류체인주를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