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證 "에코프로비엠, 저점 확인…투자의견 '보유→매수'"
목표가 10만 5000원→16만 원…52.4% 상향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다올투자증권(030210)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저점을 통과했다고 6일 평가했다. 그러면서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목표가를 기존 10만 5000원에서 16만 원으로 52.4% 상향 조정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역성장 추이가 종료됐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분에서 빠르게 실적 개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올해 2분기 실적을 통해 업황 저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부분은 다소 실적 성장세가 더디지만 전방 고객사들의 ESS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더딘 성장세를) 상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매출액 7797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120억 원)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증권가 전반이 2분기 '깜짝 실적'(실적 서프라이즈) 기록을 반영해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눈높이를 올려잡았다.
다올투자증권 외에도 △하나증권(10만 5000원→15만 1000원) △키움증권(039490)(12만 원→14만 원) △KB증권(13만 원→15만 원)) △신한투자증권(008670)(12만 원→14만 원) △NH투자증권(005940)(13만 4000원→15만 3000원) 등이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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