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한화, 상법개정으로 추가 상승 기대…목표가 94.9%↑"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SK증권(001510)은 3일 한화(000880)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5만 9000원에서 11만 5000원으로 94.9% 상향 조정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주회사에 대한 재평가(리레이팅)가 진행되는 가운데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한화 주가는 연초 대비 256.1% 상승하며 주요 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단기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본격적인 실적 개선의 초입이라는 점에서 한화 주가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도 본격적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요 자회사 매출 증가에 따라 브랜드 로열티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 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라 별도 수익 개선이 유력하다"며 "이는 중장기적인 주주환원 요인"이라고 짚었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등 주요 자회사의 연간 영업이익 개선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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