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공시설명회 개최
재무·비재무 점검 결과 기재 누락 및 미흡 사례 다수
- 강수련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기업의 사업보고서 기재 충실화 등 공시역량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공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및 주요 미흡사항을 설명하고 기재모범사례 및 작성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정기보고서·주요사항보고서 등 작성 유의사항과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중점심사 회계이슈에 대한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월 올해중점사항으로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여부 △내부통제에 관한 사항 공시여부 △회계감사인에 관한 사항 공시여부 △비재무공시사항 등 16개 항목을 사전예고한 바 있다.
재무사항 점검 결과 재고자산과 대손충당금 정보, 회계감사인 변경사유,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주요내용 등을 기재 누락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또 비재무사항 점검 결과 자기주식 보고서 작성 및 소각 등 향후처리계획, 주주제안 등 소수주주권 행사 내용 및 주주총회 논의 내용, 단일판매·공급계약 관련 대금 미수령 사유, 향후 이행 계획 등을 충실히 기재하지 않은 사례도 많았다.
금감원은 "점검 결과 미흡사항이 확인된 기업에 대해서는 유의사항을 개별안내하고 2024년 사업보고서를 자진정정하도록 지도할 것"이라며 "투자자에게 충실한 정보제공을 위한 공시 제도 개선도 지속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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