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영화표 할인 쿠폰 발급"…CJ CGV 10% '껑충'[핫종목]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관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해 발권하고 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관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해 발권하고 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영화 등 문화소비 쿠폰을 발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CJ CGV(079160) 주가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8분 CJ CGV는 전일 대비 505원(10.53%) 상승한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경기 진작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민생 회복 소비쿠폰'으로 추가 세출의 절반인 10조 3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 외에도 소비 진작을 위해 총 778억 원을 들여 숙박, 영화, 스포츠, 공연 등 문화소비 쿠폰 780만 장을 신규 발급할 계획이다.

숙박쿠폰은 총 50만 장으로 1박당 2만~3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영화관람 쿠폰은 1회당 6000원 할인되며 450만 장이 발급된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