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증권결제대금 27.2조…전년比 17.7%↑

채권결제대금 25.3조…전년比 20.1% 늘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7조 229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채권결제대금이 크게 늘었다. 채권결제대금은 25조 35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주식 결제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조 8720억 원이다.

최근 5개 분기 증권결제대금 추이.(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8540억 원, 거래대금은 22조 6280억 원이다. 이는 각각 직전 분기 대비 0.7%, 13.4% 증가한 수준이다.

장내 주식시장 차감률은 96.2%로 직전 분기(95.7%) 대비 0.5%포인트(p) 증가했다. 차감률이란 거래대금에서 결제대금을 뺀 차감액이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직전 분기 대비 19.9% 증가한 2조 675억 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7조 242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고 차감률은 63.1%로 5.3%p 감소했다.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 180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6% 줄었다. 거래대금은 직전 분기 대비 7.3% 증가한 11조 7840억 원, 차감률은 0.9%p 증가한 91.4%로 분석됐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도 22조 6820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9.9%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32조 5170억 원, 차감률은 30.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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