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첫 거래 종목은 롯데쇼핑·제일기획·골프존 등 10개

코스피 5곳, 코스닥 5곳…"유동성 확보된 종목 업종별로 선정"
넥스트레이드, 참여 증권사 4월 30일까지 시장 거래 수수료 면제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다음 달 출범하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첫 거래 종목 10개가 공개됐다.

12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1단계 정규시장 거래 종목은 코스피 5개 기업 △롯데쇼핑(023530) △제일기획(030000)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LG유플러스(032640) △S-OIL(010950), 코스닥 5개 기업 △골프존(215000) △동국제약(086450) △에스에프에이(056190) △YG엔터테인먼트(122870) △컴투스(078340)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운영 첫날이라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일부러 대형 종목은 제외했다"며 "업종이 겹치지 않도록 하고 유동성이 비교적 확보 된 종목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거래 종목은 1~2주 차 10개에서 3주 차 110개, 4주 차 410개, 5주 차 800개로 늘어난다. 단계별 거래 종목은 넥스트레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개설일인 다음 달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넥스트레이드 시장 모든 거래에서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시세 제공 비용도 일부 기간 면제한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