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 출범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서울사옥에서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 출범식을 가지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 이용신청과 주주 이용 문의에 집중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투표시스템(K-VOTE) 이용 독려를 위한 홍보를 추진하는 등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성원과 주주의 권리행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반장 1명과 반원 10명으로 구성된 지원반은 오는 4월 4일까지 운영된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이번 지원반이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과 의결권정족수 확보를 돕고 개인 주주와 기관투자자의 권리행사율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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