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진단키트株 강세…수젠텍 26%↑[핫종목]

수젠텍 로고.
수젠텍 로고.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2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2.5% 넘게 내리면서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젠텍 등 이른바 '진단키트주'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이날 9시 53분 수젠텍(253840)은 전거래일 대비 25.93%(1610원) 뛴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084650)도 전거래일 대비 14.23%(380원) 오른 3050원에 거래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4주 새 5배 넘게 급증했다. 전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부 225명, 7월 4주 465명 발생해 최근 4주간 5.1배 증가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을 이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 검출률은 6월 12.1%에서 7월 39.8%로 크게 늘었다. 정부는 10월 중 코로나19 신규 백신을 도입, 같은 달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진단키트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수젠텍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랩지노믹스 역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채외진단기 전문 업체다.

hyun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