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데뷔한 밀리의서재, 상장 2거래일째 18% 급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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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증시 입성 2거래일째인 밀리의서재(418470)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밀리의서재 주가는 전장 대비 7900원(18.99%) 하락한 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거래일인 지난달 27일 코스닥에 상장한 밀리의서재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0% 이상 상승하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그러나 첫날 강세가 무색하게 이날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공모가(2만3000원)는 상회하는 모습이다.

밀리의서재는 최대주주 및 기관의 의무보유확약(보호예수) 비율이 높은 편으로 평가된다.

총 811만389주의 발행주식 중 607만7049주(74.93%)가 보호예수로 묶인 물량이고 상장 첫날부터 유통이 가능한 물량은 25.07%에 해당하는 203만3340주 정도다.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총 1915개의 기관이 참가해 6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 상단인 2만3000원을 확정했다. 일반청약은 449.56대 1의 경쟁률로 총 1조9387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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