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신한투자·유진투자증권과 항공금융 ST 발행한다

항공금융 STO 컨소시엄 구성…항공 전문성 갖춘 두 업체도 참여
갤럭시아머니트리,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개발 및 운용 맡아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 등과 항공금융 토큰증권발행(STO)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자료 제공)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국내 STO(토큰증권발행)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가 항공금융 STO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브이엠아이씨(VMIC), 시리움(Cirium)이 참여했다.

이번 항공금융 STO 컨소시엄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컨소시엄 총괄과 항공금융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개발 및 운용을 맡는다.

신한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각각 STO 유통 플랫폼 개발, 운용 및 사업화와 신탁 및 계좌 관리를 지원한다. 또 브이엠아이씨는 항공기 엔진 자산관리 지원과 서비스 관리 및 항공금융 전문성을 담당하며, 시리움은 항공기 엔진 자산가치 평가 지원과 항공 데이터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5개사 외에도 항공금융 기반 STO 사업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항공협회 등 관련 정부 기관들과 논의하고 있다"며 "최근 혁신금융서비스 신청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컨소시엄의 목표는 항공기 엔진 등 핵심 장비의 리스 및 리스 풀링(Pooling) STO를 제공하는 것이다. 컨소시엄은 이를 통해 민간 자금조달을 확보하고 항공기 스페어 엔진이나 항공 부품 리스료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는 "이번 컨소시엄은 항공금융 STO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선점하고 혁신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이라며 "항공금융 STO에 대한 협약은 국내 항공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고 투자자들에게는 대체투자를 통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e1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