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한가"…上上이 현실된 우크라이나 재건주 '강세'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전후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보(001140)는 전날보다 2100원(29.91%) 오른 9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30%)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국보는 최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해 키로보흐라드스카주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국보는 22일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등지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포럼에 초청받은 바 있다.
이 포럼에 함께 초청받은 삼부토건(001470)도 지난 22~23일과 상한가를 연이어 기록하는 등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대주주인 디와이디(219550)도 같은 날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정부 차원에서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돕기로 하면서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비살상 물품 및 전후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2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올렉산드르 아자르키나 우크라이나 재건 전권대사(공동체영토인프라개발부 차관)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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