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험주, 금리인상 수혜·배당 기대감에 강세…현대해상 2%↑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3연속 0.75%포인트 인상한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3연속 0.75%포인트 인상한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26일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주가 미국발 금리인상 수혜주로 꼽히며 하락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0.25%(500원) 오른 1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해상은 2.41%(750원) 오른 3만1850원, DB손해보험은 0.33%(200원) 상승한 6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금리인상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금을 운용하는 보험사는 금리가 오르면 투자수익률이 높아져 실적이 개선된다.

지난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번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 나서는 등 국내외 중앙은행이 가파른 긴축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증시 부진으로 기대투자수익률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높은 배당수익률도 주가 상승에 호재로 평가된다.

지난해 삼성화재의 시가배당률(주가 대비 배당금비율)은 5.94%, 현대해상은 6.45%였다. 반면 코스피 평균은 2.32%에 그쳤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