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플랫폼 기업 플래티어 상장 첫날 '따상'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디지털 플랫폼 이노베이터인 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두 배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전날 원티드랩에 이어 코스닥 공모주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플래티어는 시초가보다 6600원(3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이 658만주에 달한다. 플래티어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의 두 배인 2만2000원에 형성됐다.
플래티어는 지난 4~5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6조1846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청약 경쟁률은 2498.8대1로 당시 기준으로 역대 청약 경쟁률 6위를 기록했다. 전날 '따상'을 기록한 원티드랩의 청약 경쟁률(1731.23대1)보다 높았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디지털 업무 전환과 관련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394억원, 순이익은 2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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