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언대용신탁 1.5조 돌파…11월까지 대고객 이벤트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은행은 유언대용신탁 누적 잔고 1조 5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디지털 스토리텔링 서비스 기업 스웬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언대용신탁은 종이 유언장 대신 은행과 계약을 통해 자산을 상속하는 서비스다. 유언장 분실이나 보관의 위험을 줄이고, 자녀 간 상속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한 SOL메이트 유언대용신탁 신규 고객 선착순 600명과 기존 일반계약 고객 전원에 스웬의 얼라이브(alive) 스토리 기록 이용권을 제공한다.

스웬은 개인의 추억과 삶의 기록을 디지털 콘텐츠로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서비스 기업으로 사진·음성 편지·영상 등을 개인별 스토리 페이지로 기록할 수 있는 얼라이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 특화신탁 사업을 본격화한 후 △최소 가입금액 제한 폐지 △간편계약 프로세스 도입 △치매안심신탁 출시 △정기예금 빠른 신규 전산 구축 등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현재 유언대용신탁 누적 잔고는 1조 5000억 원이며 올해 누적 판매액도 1조 원을 넘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와 다양한 자산관리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신탁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