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가계대출 금리 최대 0.53%p 올린다…총량 관리
- 김도엽 기자,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전준우 기자 =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 대출 상품 금리를 인상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3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53%포인트(p) 인상한다.
세부적으로 비대면상품 'KB스타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0.53%p(구입자금용, 신잔액 코픽스 6개월 기준) 오른다.
대면상품인 KB주택담보대출 금리(구입자금용, 신규코픽스 6개월 기준)는 0.06%p 인상한다.
전세대출은 보증기관별로 0.15~0.49%p 인상한다.
기관별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 대면(0.25%p), 비대면(0.49%p) △주택도시보증공사 대면(0.22%p), 0.46%p(비대면) △SGI서울보증 대면(0.15%p), 비대면(0.26%p) 등이다.
신용대출 상품(KB신용대출, KB급여이체신용대출, KB스타신용대출 등) 도 0.1~0.5%p 인상한다.
단 이번 인상은 개인사업자대상 상품(KB사업자든든대출) 및 취약계층 대상 상품(KB새희망홀씨Ⅱ, KB사잇돌 중금리대출, KB햇살론 등)은 제외됐다.
국민은행 측은 "가계여신 적정 포트폴리오 유지를 위해 주요 가계대출 상품의 대출금리를 조정하는 것"이라며 "대면 대출 상품 대비 낮은 금리로 인해 쏠림 우려가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 금리를 대면상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하고 대면 전용 대출상품의 금리 인상은 최소화했다"라고 밝혔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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