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15개 금융사와 청년미래적금 MOU…가입·기여금 지급 협력
22일 출시…시중·지방·인터넷은행 등 15곳 참여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오는 22일 청년미래적금 출시를 앞두고 15개 금융회사와 청년미래적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금원은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혜택과 완화된 개선사항 등을 포함한 청년미래적금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신규 취급기관인 우정사업본부, 수협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를 포함한 15개 기관과 청년미래적금 취급 업무협약 또한 체결했다. 협약에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지원 △청년미래적금의 운용 △정부기여금의 지급 및 정산 등 내용이 담겼다.
청년미래적금은 개인소득요건과 가구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소득수준·근로형태에 따라 정부기여금 지원은 0%, 6%, 12% 등 세 가지 종류로 차등 적용된다. 중소기업 재직 청년 및 연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우대형 조건 충족 시 매월 납입금의 12%를 정부 기여금으로 지급한다.
또 적금 납입기간 동안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을 이수할 경우 0.2%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금융사 상관없이 공통 제공된다.
오는 22일 토스뱅크를 제외한 14개 은행에서 오전 9시부터 운영을 개시하며, 토스뱅크는 전산 구축 일정에 따라 12월에 별도 출시 예정이다. 첫 5영업일(6월 22~26일)에는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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