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0.1% 기초연금 비상금대출' 출시…10만좌 한도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은행은 8일 기초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시니어 고객 대상 '신한 기초연금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포용금융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상생금융 기조에 맞춰 마련됐다. 기초연금 수령 고객이 갑작스러운 생활자금 수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초저금리 비상금대출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으로 기초연금을 받는 고객이 신청할 수 있으며, 50만 원 단일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출 기간은 3년, 금리는 연 0.1%가 적용된다. 상품은 총 10만 좌 한도로 출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환전용 대출'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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