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위기 청년 맞춤 케어 나선다…서금원, 사전예방 집중 상담

서금원 보증상품 이용자 중 정상 상환 어려운 청년 대상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층의 금융부담 완화 및 안정적인 금융 생활 회복 지원을 위해 '청년의 연체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되며, 서금원 보증상품 이용자 중 정상 상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금원은 캠페인 기간 대상자에게 상황별 맞춤형 제도 안내 및 집중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상환 부담이 누적되기 이전에 이용자가 적절한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알림톡을 활용해 선제적 안내를 실시하고,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상환유예 특례 제도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금융상품 알선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집중 상담은 비대면 채팅 상담과 1397서민금융콜센터 유선 상담을 병행 운영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제도와 이용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경 원장은 "사회초년생 및 소득 기반이 취약한 청년층은 일시적인 금융 애로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조기 상담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청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금융 생활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금원은 금융당국과 함께 청년·취약계층·지방의 자립과 상생을 위한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에 본격 나섰다. '청년 미래이음 대출', '청년 미소금융 운영자금 대출 확대', '금융취약계층 생계자금 대출' 등 3개의 미소금융 대출상품이 올해 3월 출시됐다.

※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