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모임통장'…금고 영역 분리해 최고 연 2.5% 금리

입출금·금고 분리형 통장…금융 거래 수수료 무제한 면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 증정 이벤트

(사진제공=하나은행)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하나은행은 10일 모임 자금 관리에 특화된 '하나모임통장'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입출금 영역'과 '금고 영역'을 분리한 차별화된 구조가 핵심이다. 일반적인 이체·결제에 쓰이는 자금은 입출금 영역에서 관리하고 별도의 자금은 금고 영역으로 이동해 보관할 수 있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금고에 보관하는 자금에 대해선 최대 300만 원까지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단순 보관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금리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하나은행은 금융 거래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하고 모임 총무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N 정산 기능과 총무 변경 기능도 탑재했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3000원)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오픈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6월 30일까지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BBQ 치킨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중 하나를 제공한다. 모임원 초대 후 2인 이상이 모인 팀을 추첨해 △고급 스포츠 워치 △명품 캐리어 △외식·호텔 상품권 등 모임 테마별 맞춤형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모임이 활발해지는 봄철에 맞춰 자금 관리 편의성과 고금리 혜택을 결합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실생활 속에 금융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c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