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비자 경영진 만나 AX·디지털자산 협력 논의

비자 보유 글로벌 네트워크·기술 역량 적극 활용키로

올리버 젠킨 Visa 그룹 사장(왼쪽)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신한금융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신용카드사 비자(Visa) 경영진과 만나 AI 전환(AX)과 디지털 자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3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비자 그룹 올리버 젠킨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및 미래 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 △디지털 자산 및 B2B 결제 혁신 △글로벌 플랫폼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그룹 전반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신한금융은 AX 가속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비자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기업 및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진 회장은 "비자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양사의 협력이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