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안동시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은행 경북 안동시와 공공배달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 내 지자체가 신한은행의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협약을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2% 수준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형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으로 땡겨요는 △안동시 지역화폐 결제 기능을 탑재 △신규 입점 가맹점에 사장님지원금 최대 30만 원 지원 △전용 금융상품 지원 등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공공배달앱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상생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기초지자체와의 파트너십을 넓혀 땡겨요의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경기도 하남시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초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했다. 하남시는 땡겨요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점포의 온라인 입점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연계해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