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장, 생산적금융 지원 확대" 산은 중심 정책협의회 가동

기은-신보-수은-무보-기보와 MOU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27일 본점에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진짜성장' 지원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올해 1월 '금융위 소속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 당시 주문한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다.

이날 개최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에서는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를 중심으로 국민성장펀드와의 협력사업 강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 등 정부의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총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 분야를 선정, 폭넓고 촘촘한 협업 방안을 마련했다.

산업은행은 각 정책금융기관장 중심으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 분야별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실무그룹(Working Group)이 세부 과제를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진 산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진짜 성장 및 향후 20년,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정책금융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팀으로 뭉쳐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선도하고, 지역금융 확대를 통한 지방주도 성장 견인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간 긴밀히 소통하며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