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3000억 첫 발행…육성 정책 부응

산업은행 전경.
산업은행 전경.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재원 마련을 위해 '제1차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3000억 원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지난해 12월 10일 국가 미래전략 및 경제안보에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에 신설된 '첨단전략산업기금'에서 발행하는 첫 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올해 국가채무보증한도(15조 원 이내) 범위 내에서 자금지원 상황 및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기간 및 금액을 분산해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출범 이후 신안우이해상풍력(해상풍력발전), 이수스페셜티케미컬(황화리튬 생산공장 구축) 및 삼성전자(평택 5라인 AI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자금공급 승인 등 1차 메가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산업은행 측은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의 안정적인 발행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20년을 이끌 첨단전략산업 및 그 생태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