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서울신보와 '안심통장' 3호 출시…19일부터 신청
소상공인 대상 2000억 원 규모 대출 지원
'청년 사업자' 심사 조건 완화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안심통장' 3호 사업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안심통장' 1호와 2호에 이어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세 차례 연속 '안심통장'을 선보인다. '안심통장'은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비대면 보증서 대출로, 최초 승인 기간과 한도 내에서 필요한 금액을 수시로 대출, 상환할 수 있다.
이번 3호 사업을 통해선 총 2000억 원 규모의 대출이 2만 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사업장을 1년 넘게 운영하는 자영업자 중 △대표자 신용평점이 600점 이상(NICE 기준) △최근 3개월 매출 합계가 200만 원 이상 또는 1년 신고매출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다. 대출 한도는 1000만 원이다.
이번 '안심통장' 3호 사업에서는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일부 심사 기준이 완화된다.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고 영업 이력이 3년 이상인 '청년 사업자'는 카드론 및 현금 서비스와 관련된 심사 기준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심통장 3호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신보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 승인을 받은 경우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에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출시 첫 주인 3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되며 2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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