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 찾아가 금융 교육 합니다

만 4~5세 아동 500명 대상,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코딩·금융 교육 제공
디지털 금융 교육 접근성 낮은 지역 우선 선정…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

(사진제공 하나금융그룹)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내달 13일까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및 금융 교육을 제공할 '유아 ESG 금융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기 아동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향상하고 환경 보호 및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4~5세 아동 500명이 대상이다.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금융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먼저 선정해 총 50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수업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로봇을 활용한 놀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저축하기, 장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재미있는 임무 수행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 체득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의 기쁨 경험 △돈의 개념 및 소비와 절약 습관을 기르는 금융 기초 지식 습득 등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나 지역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디지털 교육 접근성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 중심의 디지털·금융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c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