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배우는 금융·투자"…금감원, 청소년 'FSS 투자탐험대'
중·고등학생 대상…3~12월 중 체험 가능
금감원·투교협 견학, 모의투자 체험 등 구성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청소년의 금융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금융투자 체험교육 'FSS 투자탐험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FSS 투자탐험대'는 학생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금감원 홍보관 견학, 금융 보드게임, 금융투자체험관, 모의투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드·카드 게임에서는 저축과 투자(주식·채권 등)의 기본 개념과 투자의 기본 원칙을 학습할 수 있으며, 금융투자체험관에서는 △자본시장과 주식회사의 개념 △금융투자상품 및 업무 △투자성향 진단 테스트 등을 배울 수 있다.
모의투자 체험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 과거로 돌아가 모의투자를 해보고, 당시 금융 뉴스에 따른 주식시장 변화를 생생하게 느껴보는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학교별 중·고등학생 20~30명 단체로, 교육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중 일정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센터 '꿈길'과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 투자의사 결정을 직접 체험으로 배움으로써 경제적 자립심과 건전한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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