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순직 소방관 유가족·공상 소방관과 새해 오찬…"버팀목 될 것"
우리금융, 약 3년 간 순직·공상 군·경찰·소방 공무원 약 1700명 지원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일 순직 소방관 유가족 및 현직 공상 소방관 8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 우리 히어로'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재단이 운영 중인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은 순직·공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경찰·소방 공무원에게 생계비, 의료비, 자녀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우리금융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사업 개시 이후 지난 해까지 약 1700여 명의 순직·공상 공무원 및 그 가족들이 지원을 받았다.
이날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큰 부상을 딛고 다시 현장을 지키는 공상 소방관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순직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임종룡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우리 히어로'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우리금융이 가족의 마음으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소방 공무원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우리 히어로 기억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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