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2026 신년운세' 이벤트…정통 사주 콘텐츠 제공

내달 31일까지 진행…친구 초대 시 최대 1000원 증정

(케이뱅크 제공)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케이뱅크는 다가오는 병오년을 맞이해 '2026 신년운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2026 신년운세는 모바일 운세 콘텐츠 서비스 '포스텔러'와 제휴해 정가 2만2000원 상당의 정통 사주 콘텐츠를 케이뱅크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신년운세에서 이름, 성별, 생년월일(양력 기준)을 입력하면 신년 총운과 더불어 재물운·건강운 등 5가지 분야의 운세를 볼 수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운세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운세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벤트 출시를 기념해 신년 운세 이벤트를 지인들에게 공유하면 랜덤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 친구가 처음 신년운세를 확인 시 최대 1000원의 랜덤 현금이 케이뱅크 계좌로 즉시 입금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편의와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