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특별상…"수수료 구조 우수 평가"

비용 효율화·합리적인 수수료 구조 운영 상위 10% 성과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오른쪽)와 정현영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2본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미래에셋생명보험(085620)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 운용 전문성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비용 효율화와 합리적 수수료 구조 운영으로 수수료 효율성 부문에서도 상위 10%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미래에셋생명은 개인형 IRP 보증형실적배당보험 등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지급옵션 선택폭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장기적 자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운용 전략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같은날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퇴직연금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