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2% 적금 특판"…SBI저축은행, 대구 신점포 오픈 기념 이벤트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SBI저축은행은 대구지점 오픈을 기념해 '정기적금 금리 두 배'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이다입출금통장 계좌 개설과 27일 이후 교보문고 서적 구매를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7.2% 금리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지만 총 1000좌 한정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 원으로, 1인 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SBI저축은행 대구지점과 교보문고 대구점, 칠곡점에 게시된 정기적금 특판 배너를 촬영해 SNS에 인증하면, 교보문고 북 캐쉬 1000원권(선착순 1000명)을 증정한다. 사이다입출금통장 보유 고객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선착순 1000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앞서 이달 27일 SBI저축은행은 교보생명빌딩 동성로 사옥 1층(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86)으로 점포를 이전했다. 새롭게 이전한 대구지점은 대구 핵심 상권인 중구 동성로에 위치해 방문 고객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