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ERP 뱅킹 브랜드 'DJ BANK' 선봬…직장인 신용대출도 출시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제주은행(006220)은 더존비즈온(012510)의 ERP(전사적 자원관리) 데이터를 금융 서비스와 연계한 디지털 브랜드 'DJ BANK'의 첫 상품으로 'ERP 기업 직장인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더존비즈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추진하는 ERP 뱅킹 전용 디지털 금융 브랜드의 이름을 DJ BANK로 정하고, ERP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과 임직원에게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처음 선보이는 'ERP기업 직장인 신용대출'은 더존비즈온의 ERP를 사용하는 기업 임직원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중소기업 및 해당 임직원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특별금리를 적용해 총 300억 원 한도로 운용된다.
대출 신청은 더존비즈온 ERP 앱·웹, 카카오뱅크·페이 플랫폼, 제주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기존 고금리 대출의 갈아타기(대환)도 지원한다.
이용 고객 50명을 추첨해 첫 달 이자(최대 10만 원)를 지원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내년부턴 더존비즈온 ERP를 사용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ERP 데이터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고 AI 기술을 적용해 개인·기업별 특성에 맞는 추천·심사 체계를 점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DJ BANK 브랜드를 통해 수도권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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