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실적 만원당 최대 별 5개"…스타벅스 삼성카드 출시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삼성카드는 스타벅스와 함께 오는 25일 '스타벅스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1만 원당 최대 5개의 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 적립은 월 최대 50개까지 제공된다.

또 스타벅스 자체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에 스타벅스 삼성카드로 잔액 충전 시 3만 원당 별 1개가 적립된다.

스타벅스를 제외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금액 3만 원당 별 1개가 적립되며, 이는 월 최대 100개까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스타벅스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와 스타벅스는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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