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가 경신…11만6000달러 돌파

‘강세장’ 비트코인 또 급등
연이틀 사상 최고가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40분(서부 시간 오후 2시 4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4.54% 오른 11만 6,474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1만6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1 2025.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오대일 기자 = 비트코인이 또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1만6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이틀 연속 경신했다.

우리 돈으로 따지면 약 1억6000만원이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 40분(서부 시간 오후 2시 40분) 전날보다 4.54% 오른 11만6474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1만6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전날에도 11만2000달러선을 사상 돌파하며 신고가를 썼다.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대해 가상화폐 자산운용사 해시덱스의 글로벌 시장 인사이트 책임자인 게리 오셰아는 상장지수펀드(ETF)로의 강력한 자금 유입,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채택하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참여, 우호적으로 변하는 규제 환경 덕분이라고 짚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40분(서부 시간 오후 2시 4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4.54% 오른 11만 6,474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1만6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가상자산 거래소 모습. 2025.7.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so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