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케리포터' 2기 출범…고객 직접 아이디어 발굴 지원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케이뱅크(279570)는 1300만 케이뱅크 고객을 대표하는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2기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첫 활동을 시작한 케리포터는 케이뱅크와 리포터의 합성어로, 고객이 직접 금융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소비자패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활동한 1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45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전세대출 대환 알림 기능 △모임통장 모임장 변경 간소화 △홈화면 퀵메뉴 개인화 등이 실제 서비스에 반영돼 케이뱅크 고객 편의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케리포터 1기가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2기에도 수백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케이뱅크 주요 부서 임직원이 직접 선발에 참여해 지난 1기보다 많은 20명을 선발했다. 2기는 20~50대에 걸쳐 대학생, MZ직장인, 주부, 개인 사업자, 시니어 등 폭넓게 구성됐다.
케이뱅크는 케리포터 2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먼저 연령대와 직업군에 따른 맞춤형·타깃 고객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개인사업자 패널에게는 SOHO-SME 대출 상품에 대한 의견을, 대학생과 MZ직장인 패널에게는 '돈나무키우기', '궁금한 적금과 같은 금융 서비스나 '전세안심서비스'와 같은 실용적인 기능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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