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케리포터' 2기 출범…고객 직접 아이디어 발굴 지원

케이뱅크 본사에서 열린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2기 발대식에서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탁윤성 소비자보호실장 전무(앞줄 오른쪽 네번째), 캐리포터 2기 20명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 본사에서 열린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2기 발대식에서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탁윤성 소비자보호실장 전무(앞줄 오른쪽 네번째), 캐리포터 2기 20명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케이뱅크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케이뱅크(279570)는 1300만 케이뱅크 고객을 대표하는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2기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첫 활동을 시작한 케리포터는 케이뱅크와 리포터의 합성어로, 고객이 직접 금융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소비자패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활동한 1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45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전세대출 대환 알림 기능 △모임통장 모임장 변경 간소화 △홈화면 퀵메뉴 개인화 등이 실제 서비스에 반영돼 케이뱅크 고객 편의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케리포터 1기가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2기에도 수백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케이뱅크 주요 부서 임직원이 직접 선발에 참여해 지난 1기보다 많은 20명을 선발했다. 2기는 20~50대에 걸쳐 대학생, MZ직장인, 주부, 개인 사업자, 시니어 등 폭넓게 구성됐다.

케이뱅크는 케리포터 2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먼저 연령대와 직업군에 따른 맞춤형·타깃 고객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개인사업자 패널에게는 SOHO-SME 대출 상품에 대한 의견을, 대학생과 MZ직장인 패널에게는 '돈나무키우기', '궁금한 적금과 같은 금융 서비스나 '전세안심서비스'와 같은 실용적인 기능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다는 목표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