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기업 ESG 라운지' 신설…중소기업 역량 강화 돕는다

기업 인터넷뱅킹 내 메뉴 신설…필수 서비스 무료 제공

(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하나은행은 기업 인터넷뱅킹 내 '기업 ESG 라운지' 메뉴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로, 필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 ESG 라운지에서는 △기업 ESG 컨설팅 신청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업 ESG 교육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업 ESG 컨설팅은 하나은행의 ESG·법률·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기업 ESG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중소기업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안해 준다.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서비스는 하나은행이 이화여대와의 협업과 금융감독원 ESG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개발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스템이다. 중소기업은 에너지 사용량 등 간단한 정보만으로도 탄소배출량을 산출해 볼 수 있다.

기업 ESG 교육은 ESG 필수 교육 주제인 △ESG의 개념 및 역사 △ESG 규제 동향 △탄소 가격과 배출권 거래 등의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