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 투자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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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전 세계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 연료 등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건물 관련 기업 △대체 운송 수단과 에너지를 낭비없이 저장하고 운송하는 기술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프랑스 BNP파리바자산운용의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를 편입하는 재간접 펀드로,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기술 및 효율화, 에너지 인프라 관련 약 80개의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이 펀드는 지난 2019년 9월 펀드 전략을 변경한 후 2020년 말까지 198.7%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멀티매니저 운용팀 최수연 매니저는 "바이든 미 대통령의 당선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편이며, 올해부터 친환경 기업들은 정책적인 측면에서 많은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