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딧, 누적 분산투자 1400만건 돌파
1인당 평균 투자 채권 272개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기업 렌딧은 13일 누적 분산투자 건수가 14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서비스 시작한 이후 58개월 만이다.
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 채권수는 272개다. 1만1202개 채권에 나눠 투자한 투자자도 있다.
렌딧의 분산투자 시스템은 채권 1개에도 여러명의 투자자로 나뉘어 투자하는 등 리스크를 분산하도록 운영된다. 현재 렌딧은 대출자 1인당 최대 5000만원, 평균 1172만원의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취급된 대출 채권 1개당 평균 1251명이 투자하고 있으며, 최대 7090명이 투자해 손실 리스크를 분산 중이다.
렌딧은 서비스 시작 당시부터 투자금을 최대한 분산해 투자할 것을 강조해왔다. 빅데이터 분석 기반 '실시간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을 개발해 최소 100개 이상 분산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갖췄다.
투자자가 투자 금액을 입력하면 현재 투자 가능한 채권을 조합해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준다. 50만원 투자할 경우 채권 1개에 5000원씩 나누어 100개 채권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 렌딧의 최근 18개월간 수익률은 세전 평균 7.41% 수준이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5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키겠다"고 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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