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업계 최저 수수료 모바일 증권서비스 '나무' 출시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NH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20~30세대가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투자와 소비를 관리해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이다. 휴대폰 번호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번호로 활용한다. 모바일 계좌 개설 애플리케이션 1 minute를 통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주식거래 수수료는 업계 최저인 0.01%이다.
정재우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나무(NAMUH)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무엇보다 사람(HUMAN)을 지향하는 서비스"라며 "고객의 금융생활과 행복에 기여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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