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조 KB투자證 사장 "모바일 경쟁력 업계 최고 될 것"
- 강현창 기자
(서울=뉴스1) 강현창 기자 = 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가 투자은행(IB)와 자산관리(WM) 업무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신년포부를 밝혔다.
전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대형화와 전문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증권사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우리도 그룹 내 자본시장의 미래 성장동력 역할 강화라는 3개년 중장기 전략방향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우선 IB 전부문을 성장시키고 비 WM 부분은 사업을 다각화 해 역량강화와 부진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다.
이어 상품경쟁력을 높여 신규 수익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며, 끝으로 흑자를 내고 있는 WM사업부문을 더욱 보강해 특히 모바일에서의 영업경쟁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지난해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DCM 부문에서는 회사채 발행시장 축소와 평균 수수료율 감소라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주관 1위를 지켰으며, ECM 부문에서도 대형 유상증자를 잇달아 유치해 대표주관 순위 상위에 올랐다.
투자금융본부와 채권영업 및 법인영업부문에서도 업계 상위권의 경쟁력을 유지했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WM사업부문이 흑자를 달성한 것을 높이샀다.
전 대표는 "새로운 시간 속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는 말과 같이 2015년이라는 새로운 시간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해주시기 바란다"며 "KB투자증권을 비롯해 KB금융그룹을 지지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가정에도 행복과 성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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