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조사학회·화보협회 "동파방지열선 화재 위험성 경고"
20일 여의도 화보협회에서 학술대회
- 배성민 기자
(서울=뉴스1) 배성민 기자 = 한국화재조사학회(회장 이의평)과 주최하고 화재보험협회(KFPA, 이사장 이기영)가 후원하는 추계학술대회가 20일 오전 여의도 화보협회에서 열린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화재나 사고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국내 화재조사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발화부 판단을 위한 새로운 기법, 그림자 분석(서울지방경찰청 이승훈) △민간 화재조사기관의 발전방향(KFPA 김인태 교육홍보팀장)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냉장고의 상황별 전기신호 검출 및 열적특성(KFPA 화재조사센터 이흥수) △식용유 화재시연 연구(서울강남소방서 김현기) △열가소성 필름의 연소 패턴 연구(전북 남원소방서 김용운) △동파방지용 열선의 발화위험성 및 발화원인 분석에 관한 실험적 연구(대전소방본부 이형일) △과전압 및 트래킹에 의한 커패시터 특성(한국전기안전공사 김동욱)에 관한 논문 발표가 이어진다.
화보협회는 보험범죄와 관련된 화재원인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화재조사협회와 함께 양 기관이 협력해 과학적인 화재조사 발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화보협회는 방화에 대한 보험사의 과학적 화재원인조사 수요 등을 감안해 지난 2008년 9월부터 화재원인조사에 관한 업무를 시작했다. 방재시험연구원의 국내 최대 종합화재시험연구시설을 활용하여 각종 연소시험, 화재 재현실험, 컴퓨터 화재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화재원인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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