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집 매달 20만원' 6200만원 모은 신협조합원…국민포장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협중앙회는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51회 저축의 날 시상식에서 신협 조합원 및 임직원 5명이 수상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주부인 손은숙(49·여)씨가 국민포장을, 신협 임직원인 박종식 삼익신협 이사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손은숙씨는 남편이 실직 후 중풍으로 쓰러지고 본인도 2007년 암이 발병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일 폐지를 수집하며 번 돈 월 20만원을 꾸준히 모아 총 25개 통장 6200만원을 저축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박종식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저축 증대에 기여하고 실직자를 위한 취업센터 운영, 신협 봉사단 창단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이 밖에도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비원인 이진하씨와 자영업자인 안주영씨, 양래숙 오정신협 상무가 각각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themoon@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