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원 규모 서초구 주상복합아파트 9억원 선에 공매

캠코, 60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공매물건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50건이나 포함돼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롯데캐슬갤럭시(133.4㎡)의 매각예정가는 감정가(13억원)의 70% 수준인 9억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도 60~90% 수준의 감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공매에 포함됐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이 되었다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boazh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