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넘게 몰려 흥행 성공
- 전민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LS그룹의 계열사이자 도시가스 공급 업체인 예스코(AA)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거뒀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스코는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총 34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으면서 수요의 3배를 웃돌았다.
일부 권역에서 독점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수익구조가 안정적인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예스코는 2018년 4월 예스코홀딩스의 도시가스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된 LS그룹 계열사다.
예스코홀딩스로부터 도시가스 사업 일체를 이관받아 성동구를 비롯한 서울 9개구, 경기도 3개시(남양주·구리·포천), 2개군(가평군·양평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앞서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일 예스코의 신용등급을 AA,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공급권역 내 독점적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요가 안정적"이라면서 "원가보상 방식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재무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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