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밈 코인' 캣인어독스월드, 뚜렷한 호재 없이 13% 상승[특징코인]
빗썸서 0.7492원 거래…전날 반등 이어 상승폭 확대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고양이를 소재로 한 밈 코인 캣인어독스월드(MEW)가 13% 넘게 상승했다.
30일 오후 2시 55분 빗썸에서 캣인어독스월드는 전일 대비 13.79% 오른 0.74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반등한 데 이어 이날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가격 상승을 설명할 뚜렷한 개별 호재는 알려지지 않았다.
밈 코인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행이나 관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상자산이다. 사업 성과보다 커뮤니티의 호응과 투자 심리에 가격이 크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
관심이 집중되면 매수세가 몰릴 수 있지만, 투자 심리가 바뀌면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수도 있다. 캣인어독스월드는 '개들의 세상에 등장한 고양이'를 콘셉트로 내세운 밈 코인이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등 개를 소재로 한 밈 코인 사이에서 고양이를 상대적 약자인 '언더독'으로 표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커뮤니티에서는 토큰명인 'MEW'를 활용한 언어유희도 사용한다. '뮤레이디'(Mew lady), '뮤진스'(Mew Jeans) 등 이름을 변형한 표현으로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에 상장돼 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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