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디지털자산 '정책통', 두나무 콘퍼런스 참석…윤선주 CBIO와 대담
패트릭 위트 백악관 디지털자산 집행이사, 'UIS' 연사 참여
-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미국 백악관에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정책을 총괄하는 패트릭 위트(Patrick Witt) 대통령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가 두나무가 개최하는 '업비트 인스티튜셔널 서밋(Upbit Institutional Summit, 이하 UIS)'에 연사로 참여한다.
22일 두나무에 따르면 위트 집행이사는 오는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UIS에서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와 '워싱턴에서 세계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질서'를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위트 집행이사와 윤 CBIO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디지털자산 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미국의 정책 변화가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를 규율하는 미 '클래리티 법'의 향방과 후속 정책도 주요 대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위트 집행이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 방향을 이끌고 있는 핵심 인사다. 지난해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를 이끌었던 보 하인스 전 집행이사의 후임으로 임명돼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 개발과 관계기관 간 조율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 연방인사관리처연방인사관리처(OPM) 부비서실장을 맡아 연방정부 인사 및 인력 운영 업무를 담당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미 국방부 연구·공학 부차관 직무대행과 부최고기술책임자(Deputy CTO)를 맡아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을 비롯한 국방 연구·기술 조직을 감독했다.
이후 백악관 디지털자산 정책 분야로 자리를 옮겨 클래리티 법 입법과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법(GENIUS Act) 시행 등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정책을 다뤄왔다.
두나무는 미국 디지털자산 정책의 중심에 있는 인사와, 국내 디지털자산 업계 리더 간 대담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질서의 변화 방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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