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앞둔 봉크, 업비트서 36% 급등…거래대금도 1위[특징코인]
7일 오후 3시 거래지원 종료…유의 지정 사유 미해소에 변동성 확대
- 황지현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현 기자 = 거래지원 종료를 앞둔 봉크(BONK)가 업비트에서 30% 넘게 급등하고 있다. 가격이 크게 뛰면서 거래대금도 원화마켓 1위에 오르는 등 투자자들의 거래가 몰리는 모습이다.
1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업비트에서 봉크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6.07% 오른 0.006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봉크는 0.00456원에서 0.00743원 사이를 오가며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봉크의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1813억 8800만 원으로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가장 많다. 상승률 역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봉크는 오는 7일 오후 3시 업비트에서 거래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대상 거래페어는 BONK/KRW와 BONK/USDT다.
앞서 업비트는 지난 7월 7일 봉크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가상자산 또는 발행·운영 주체가 관리하는 지갑이나 분산원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거나 해소되지 않은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한 점, 중요사항을 적시에 적절한 방식으로 공시하지 않은 점 등을 문제로 들었다.
이후 추가 검토에서도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거래지원이 종료되면 기존 매수·매도 주문은 일괄 취소된다. 출금은 거래지원 종료일로부터 30일간인 다음 달 7일까지 지원된다.
봉크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으로 'BONK INU' 캐릭터를 중심으로 소셜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솔라나 생태계 내 탈중앙화거래소(DEX), 게임,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에서 결제·거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yellowpa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