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손잡은 펄, 17% 급등…AI 데이터 협업에 '들썩'[특징코인]
펄 랩스 "삼성 차세대 AI 시대 지원"…인간 검증 데이터 인프라 제공
지난 15일 급반등 이후 상승세 지속…오후 1시 46분 빗썸서 617원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삼성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 지원 소식에 가상자산 펄(PRL)이 17% 급등했다.
18일 오후 1시 46분 빗썸에서 펄(PRL)은 전일 대비 17.75% 오른 6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급반등한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펄 발행사 '펄 랩스'가 삼성과 협업한다는 소식이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펄 랩스는 지난 14일 공식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삼성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시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펄 랩스는 "삼성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를 위해선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활용이 확대할수록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의 품질이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며 "펄 랩스는 인간 검증 데이터를 제공해 AI 개발팀이 지능형 시스템을 훈련하고 평가·개선하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펄은 솔라나 기반의 웹3 AI 데이터 인프라 프로젝트다. 기업과 연구기관이 고품질 AI 학습 데이터를 구축·검증하도록 지원한다.
AI 기업과 연구팀이 데이터 생성·평가 작업을 의뢰하면 검증된 전문가가 이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구조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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