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빠지더니 단숨에 반등…콘플럭스, 업비트 상장에 15% ↑[특징코인]

4일간 11% 하락한 뒤 이날 급반등…오후 4시 업비트 신규 상장

콘플럭스 로고.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가상자산 콘플럭스(CFX)가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소식에 15% 급등했다.

30일 오후 2시 41분 빗썸에서 콘플럭스는 전일 대비 15.79% 오른 67.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11% 하락한 뒤 이날 급반등했다.

콘플럭스가 상승한 이유는 업비트 상장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형 거래소 상장은 투자자의 접근성과 유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키워 가격에 호재로 작용한다.

업비트는 이날 오후 2시 콘플럭스를 원화·비트코인(BTC)·테더(USDT) 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거래 지원은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거래 지원 이후 약 5분간 매수 주문이 제한된다. 전일 종가보다 10% 이상 낮은 가격의 매도 주문도 같은 기간 불가능하다. 업비트가 코인마켓캡 시세를 기준으로 산정한 콘플럭스의 전일 종가는 58.72원이다.

콘플럭스는 현재 국내 거래소 중 빗썸과 코인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까지 거래 지원에 나서면서 원화 거래소 세 곳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콘플럭스는 확장성과 보안성, 탈중앙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한 블록체인이다. '트리 그래프'로 불리는 독자적인 원장을 기반으로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을 결합한 합의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현재 중국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실물자산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을 연결하는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chsn12@news1.kr